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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c 17, 2020
약물로 경력마감 ML 강타자 래미 라미레스, 호주에서 48세 현역 복귀
빅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였으나 금지약물이 적발돼 경력을 마감했던 매니 라미레스(48)가 호주 리그에서 현역에 복귀한다.
미국 매체 ‘AP통신’은 16일 라미레스가 현역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지난 8월 호주 리그 시드니 블루삭스의 계약한 라미레스는 호주 리그가 18일 시작되면서 현역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라미레스는 199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3위로 클리블랜드에 지명돼 1993년 데뷔했다. 2011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그는 통산 19시즌 동안 23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2, 555홈런에 1831타점을 기록했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996을 기록하는 등 홈런타자로 이름을 알렸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1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될 정도로 꾸준한 활약을 해 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성도 확실해보였다.
하지만 라미레스는 2009년과 2010년 두 차례 도핑 테스트에서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돼 메이저리거로서의 경력을 씁쓸하게 마감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타진했으나 무산됐고, 대만 리그에서도 잠시 뛰었지만 2014-2015시즌 도미니카 윈터리그를 마지막으로 프로 공식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시드니 구단의 셰인 바클레이 감독은 “매니와 함께 뛸 수 있어 기쁘다. 스윙을 보면 48살이 맞나 싶을 정도로 기량이 건재하다”며 “올시즌 장타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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