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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삼프도리아에 당한 충격패로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단단히 화가 났다.

나폴리는 3일 새벽 3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바에 위치한 스타디오 커뮤날레 루이지 페라리스서 열린 삼프도리아와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A 3라운드서 0-3으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나폴리는 3연승은 물론 선두권 유지에 실패했습니다.

전반 11분 만에 데프렐에 실점한 나폴리는 전반 32분 다시 데프렐, 후반 30분 콸레이렐라에게 실점하며 완벽히 무너졌습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메르텐스까지 투입했지만, 나폴리는 결국 삼프도리아의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충격적인 패배에 안첼로티 감독이 이례적으로 선수들을 비판했습니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서 "지난 2경기와 비슷하게 출발했습니다. 분명 이길 수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라면서 "불량한 자세로 우리는 전반전을 선물했습니다. 특별히 선제골을 내줬을 때 걱정했고, 시달리기 시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큰 변화는 필요하기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는 경기 시작부터 좀 더 집중해야 합니다. 이런 자세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자세로 계속 나아갈 수 없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수비는 깊게 내려서지 않고 압박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미드필더진과 공격진의 압박이 부족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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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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