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없음
스포츠뉴스 [K리그]울산 현대 이근호 15년만 인천 복귀 가능성↑
-축구중계 먹튀투데이-...
스포츠뉴스 '레알 레전드가 토트넘으로?' 英 매체 "영입전 뛰어들 것"
'레알 레전드가 토트넘...
스포츠뉴스 아! 1승 더했으면 LG는 KS 갔을까, 내년 27년 만에 '신바람' 불까
아! 1승 더했으면 LG는...
스포츠뉴스 ‘전 세계 유일 200이닝’ 투수, 내년에도 ‘철강왕’ 문제 없을까
‘전 세계 유일 200이닝...
스포츠뉴스 "FA 1순위 김하성, 연평균 최대 1200만 달러…위험 감수할 가치 있다" 美매체
"FA 1순위 김하성, 연...
스포츠뉴스 EPL 심판기구 “손흥민 골 온사이드”… 무색해진 클롭
EPL 심판기구 “손흥민 ...
마라도나 아들 "(메시가 입은)바르사+아르헨 10번, 아버지를 위해 영구결번 해야" 얼마 전 타계한 축구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아들이 고인을 위해 FC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등번호 10번을 영구결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잘 알려진대로 아르헨티나와 바르셀로나의 현재 10번은 리오넬 메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마라도나의 아들 중 한 명인 디에고는 "그(아버지)가 뛰었던 모든 팀,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모든 팀의 등번호를 결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라도나는 현역 시절 아르헨티나 주니오스, 보카 주니오스, 바르셀로나, 나폴리, 세비야, 뉴웰스 올드 보이스에서 뛰었고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을 대표했다. 이 팀들의 '10번'을 비워야 한다는 게 디에고의 주장. 그렇게 되면 메시가 10번을 내어줘야 한다. 현실성이 있는 발언은 아니다. 한편, 평소 메시를 높이 평가해온 디에고는 메시가 주말 오사수나전에서 선보...
무리뉴, 유로파 린츠전 손흥민 선발 제외…북런던더비 대비 교체 출전 예상 [英 매체]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유로파리그 LASK 린츠전에 부상으로 빠진 해리 케인을 제외한 가운데 손흥민도 선발에서 뺄 것으로 보인다. 축구 매체 ‘풋볼 뉴스24’는 3일 “손흥민은 지난 시즌 케인이 빠졌을때 그 자리를 메웠지만 주말 북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어 린츠전 선발에서 빠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4일 오전 2시55분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린츠와 원정경기를 벌인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부상 부위와 정도에 대해선 밝히지 않겠지만 LASK 린츠와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 나설 것 같다”고 했다. 공격수 비니시우스도 몸상태가 좋지 않아 손흥민이 전방 공격수로 나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현지 시간 경기 당일에 나온 최신 보도에서 손...
"날 뭘 믿고?" 39세 즐라탄, '18개월 보장' 꽃길 대신 '6개월 단기' 자청한 상남자 AC 밀란 기술이사 파올로 말디니(52)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영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초에 18개월 계약을 제안했지만 오히려 이브라히모비치가 6개월 단기 계약을 원했다고 한다. 영국 '더 선'이 3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제대로 계약하기 위해 18개월 보장을 거절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8년 미국으로 건너가 MLS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었다. 급하게 스트라이커를 구하던 AC 밀란이 올해 1월 이브라히모비치를 데려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9~2020 잔여시즌서 20경기 11골 대활약했다. 재계약에 성공했고 이번 시즌은 리그 6경기서 벌써 10골이다. 9라운드 현재 세리에A 득점 선두다. 말디니는 "사실 리스크는 있었다"고 돌아봤다. 말디니는 "우리 팀의 젊은 선수들에게 노련미를 녹여줄 즐라탄이 적...
[유현태on라리가] '미끼 없인 못 살아' 그리즈만 3G 연속 골, 공격형 MF 배치 효과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이 몸에 맞는 옷을 입은 것일까. 위치를 중앙으로 옮긴 뒤 바르셀로나의 공격에 녹아들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3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그루파마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G조 5차전에서 페렌츠바로시를 3-0으로 이겼다. 그리즈만은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기분 좋은 승리의 시발점이 됐다. 이 득점으로 그리즈만은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난 뒤 처음으로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게 됐다. 바르사 이적 뒤 적응에 애를 먹었다. 비교적 꾸준히 출장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또는 프랑스 대표팀에서 발휘한 경기력을 내진 못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서 257경기에 출전해 133골과 50도움을 기록했다. 2경기당 1득점, 5경기당 1도움 정도를 올린 셈이다. 반면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
‘고교 코치’ 변신 이치로 “고교 야구가 진짜 야구” 겨울동안 간사이 한 고교 선수들 지도“야구계에 뭔가 돌려줄 수 있었으면” 스즈키 이치로(47)가 코치가 된다. ‘프로’가 아닌 ‘고교’ 코치다. 〈엔에이치케이〉(NHK) 등 일본 언론들은 최근 “이치로가 고시엔 우승 경험이 한 번 이상 있는 간사이 한 고교에서 선수들을 지도한다”고 보도했다. 아마추어 선수 지도를 위해 이치로는 지난해 12월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지난 2월에 자격증을 땄다. 일본 언론들은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특별보좌이자 인스트럭터로 있어서 원칙적으로는 고교 야구 지도자가 될 수 없으나 야구계에 남긴 공로로 야구기구(NPB)와 학생야구협회가 예외적으로 지도자 자격을 인정해줬다”고 밝혔다. 일본 야구에서는 프로에 적을 둔 이는 학생 야구를 가르칠 수 없게 돼 있다. 이치로는 지난 1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교 야구가 진짜 야구고 메이저리그는 경쟁에 가깝다”면...
“손흥민 부상 때도 그러더니, 모리뉴 또 심리전이냐?”...아스널 팬들 케인 부상 소식에 ‘뿔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 팬들이 분통을 너뜨렸다. 오는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토트넘과 EPL 경기를 갖는 아스널은 현재 4승 1무 5패로 리그 14위에 머물러 있다. 사상 최악의 시즌 초반 성적이다. 아스널 팬들은 그렇지 않아도 팀의 주득점원인 피에르 오바메양이 극도의 부진을 보이고 있어 화가 나는데, 케인이 부상당했다는 조제 모리뉴 감독의 말을 듣고는 실소를 금치 못했다. 아스널의 한 팬은 “케인이 부상을 입었다고? 그는 아무 문제 없다. 나는 케인이 피널티킥을 얻는다에 배팅하겠다”고 말했다. 또 한 팬은 “모리뉴의 전형적인 심리전이다”라며 짜증을 냈다. 다은 한 팬은 손흥민을 끌여들었다. 이 팬든 “손흥민이 다쳤을 때 모리뉴는 그가 몇 주 결장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주말 경기에 버젓이 나타났다”며 모리...
"巨人에 큰 힘 될 것" 日 담당기자 '열혈남' 김기태 조명 눈길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인기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지난 2일 2021 시즌 코치진 개편을 단행했다. 단연 눈에 띄는 대목은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2군 수석코치로 부임했다는 점이다. 아베 신노스케 2군 감독을 보좌해 강한 슬러거 육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KBO리그 출신이 요미우리의 수석코치로 일하는 일은 흔치 않다. 그만큼 하라 다쓰노리 1군 감독과 아베 신노스케 2군 감독이 김기태 전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 2007년~2009년 요미우리 2군 코치와 혼성팀 감독을 맡아 열렬한 지도를 통해 육성의 실적을 냈기 때문이었다. '스포츠호치'의 요미우리 취재반 가타오카 유호 기자(부반장)는 자신이 11년 전 지켜본 김 전 감독의 면모를 담은 칼럼을 게재했다. 스포츠호치는 요미우리 신문의 자매지로 요미우리 구단의 기관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1군과 2군에 걸쳐 10명에 가까운 취...
탬파베이, 월드시리즈 한국인 첫 야수 최지만에 또다시 러브콜 한국인 야수로는 월드시리즈에 처음 진출한 최지만(29)이 탬파베이 레이스로부터 다시 러브콜을 받았다. 일부 현지 언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최지만을 방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지만, 탬파베이는 월드시리즈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최지만을 ‘텐더(tender : 연봉 협상 대상)’로 지정하며 붙잡았다. 현지 언론 ‘탬파베이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탬파베이가 최지만을 포함해 타일러 글래스나우, 조이 웬들, 마누엘 마르고트 등 7명과 연봉 협상을 벌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을 2021년에도 팀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본 것이다. 우완 에드가 가르시아는 ‘논텐더(non tender : 조건없는 방출)’ 대상으로 지정해 다음 시즌 재계약을 포기했다. 가르시아는 곧바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으로 나가게 된다. 탬파베이는 앞서 시즌이 끝나고 코로나...
30홈런 외야수·14승 선발…누가 논텐더로 풀렸을까 올해 메이저리그(MLB) 논텐더 마감기한이 지났다. 각 팀에서 여러 선수들이 FA 신분으로 바뀌며 시장에 쏟아졌다. 당초 논텐더 후보로 예상됐던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 게리 산체스(양키스) 등 거물급 선수는 구단에서 붙잡아뒀다. 이 때문에 기대보다는 적은 선수들이 논텐더로 풀렸다. 그럼에도 주전급 선수 여럿이 논텐더로 나왔다. 올해 주목할 논텐더 방출 선수는 누가 있을까. 타자야수 쪽에서는 30홈런 이상을 때려냈던 선수들의 이름이 있다. 2016년 시카고 컵스의 우승 멤버이자 지난해 38홈런을 기록한 카일 슈와버,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때려낸 애덤 듀발(애틀랜타), 그리고 지난해 32홈런을 기록한 에디 로사리오(미네소타) 등이 논텐더로 방출됐다. 이 외에도 올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주전 3루수였던 트래비스 쇼, 한때 3년 연속 20홈런 이상 기록한 노마 마자라(화이트...
삼성에서 뛴 러프, 127만5천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재계약 다린 러프(34)가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재계약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3일(한국시간) "러프가 샌프란시스코와 1년 127만5천달러(약 14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2020년 80만달러에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한 러프는 빅리그 진입에 성공한 뒤 40경기 타율 0.276, 출루율 0.370, 장타율 0.571, 5홈런, 18타점으로 활약했다. 외야와 1루를 오간 그는 타격을 무기로 메이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러프는 2012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유망주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한국프로야구로 자리를 옮겼다. 러프는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2012∼2016년, 286경기에 출전해 35홈런을 생산했다. 장타력은 준수했지만 타율이 0.240으로 너무 낮았다.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를 오가는 생활을 접고 2017년 한국으로 무대를 옮긴 러프는 2019년까지 3시즌 동안 KBO리...
美 매체, "김하성 ML WAR 4 예상, 1억 달러 대박은 힘들어" 미국 현지 매체가 메이저리그 도전을 꿈꾸는 김하성의 능력을 평가하고 활약 여부를 예상했다. 키움은 지난달 25일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KBO에 요청했다. KBO는 바로 메이저리그 사무국(MLB)에 포스팅을 신청했으나 MLB가 추가 서류를 요청하면서 ML 각 구단에는 한국시간으로 2일에야 포스팅 공시가 전해졌다. 김하성은 이후 30일 동안 영입을 원하는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미국 'CBS스포츠'는 2일 "키움 히어로즈가 김하성의 포스팅을 요청했다"며 "김하성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라는 기사를 실었다. 위 매체는 "김하성은 지난 4시즌 동안 KBO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 올해는 138경기에서 30홈런 타율 0.306 장타율 0.523 출루율 0.397을 기록했다. 23도루까지 성공했다. 김하성의 지난 두 시즌 평균 안타 생산 능력은 KBO리그 평균보다 40%나 높았다. 다만 KBO리그 투...
메이저리그도 ‘대량 해고’ 사태…거물급 네임드 대거 논텐더 방출 메이저리그의 보류선수 명단이 정리됐다. 메이저리그는 2일(현지시간) 보류선수 신청을 마감했고, 30개 구단에서 56명이 방출돼 FA 자격을 얻었다. 당초 연봉 부담 때문에 방출될 것으로 알려진 탬파베이 최지만은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최지만은 연봉 조정 신청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연봉이 200만달러 안팎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 보류선수 신청 마감 결과 이름이 익숙한 스타급 선수들이 여럿 방출됐다. 키움에서 뛰었던 에디슨 러셀과 함께 2016년 시카고 컵스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카일 슈와버(포수, 좌익수)도 이날 컵스로부터 방출됐다. 슈와버는 시즌 내내 무릎 부상으로 빠져 있다가 월드시리즈 직전 팀에 합류해 월드시리즈에서 타율 0.412로 맹활약했다.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특히 좌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하지 못한 채 방출됐다. 올시즌 타율은 0.188밖에 되지 않...
"그래도 메이저리그가 좋아" 삼성 연봉보다 적게 받는 다린 러프...127만5천달러에 SF 자이언츠와 계약 다린 러프(34)가 메이저리그에서 KBO 삼성 라이온즈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다. 러프는 3일(한국시간) ‘논텐더’ 마감 시간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1년 127만5000 달러(14억 원)에 재계약했다. 지난해 삼성과의 재계약을 뿌리치고 메이저리그 진입을 노린 러프는 스프링캠프에서의 맹활약에 힘입어 빅리그 진입에 성공했다. 2020 정규시즌에서도 40경기에서 타율 0.276, 출루율 0.370, 장타율 0.571, 5홈런, 18타점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주로 좌완 투수가 나왔을 때 타석에 들어섰다. 러프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시즌 동안 삼성에서 타율 0.313, 86홈런의 성적을 남겼다. 러프는 2019년 삼성에서 170만 달러(19억 원)를 받았다. 먹튀검증사이트 먹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