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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K리그]울산 현대 이근호 15년만 인천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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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레알 레전드가 토트넘으로?' 英 매체 "영입전 뛰어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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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아! 1승 더했으면 LG는 KS 갔을까, 내년 27년 만에 '신바람'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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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전 세계 유일 200이닝’ 투수, 내년에도 ‘철강왕’ 문제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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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FA 1순위 김하성, 연평균 최대 1200만 달러…위험 감수할 가치 있다" 美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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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EPL 심판기구 “손흥민 골 온사이드”… 무색해진 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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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같은 생산적 베테랑 영입 의향" 토론토, FA 르메이휴 잡을까 지난 해 FA 시장에서 류현진(33)을 4년 8000만 달러에 붙잡으며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이번에도 거물급 FA 영입에 성공할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4일(한국시각) FA 야수 최대어로 꼽히는 DJ 르메이휴(32)의 유력 행선지를 랭킹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MLB.com'은 토론토를 4위로 꼽았다. 토론토가 류현진을 거액에 붙잡아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것을 상기하면서 "토론토는 류현진 같은 생산적인 베테랑을 영입할 의향이 있다"라며 그 후보 중 하나가 르메이휴가 될 것임을 예상했다. 이 매체는 "르메이휴가 3루수를 맡으면 최고의 내야진을 만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르메이휴의 주 포지션은 2루수이지만 올해도 3루수로 11경기에 나선 경험이 있다. 르메이휴는 지난 해 타율 .327 26홈런 10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데 이...
[SC비하인드]"2021 우승 도전vs미래 준비" KT-롯데 깜짝 트레이드의 속사정 팀의 미래인 최 건을 내줘 아쉬움이 있지만, 전력 보강을 위한 선택이었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단맛'을 본 KT 위즈가 2021년에도 '대권'을 겨냥했다. 빅딜은 아니지만, 팀의 미래보다는 즉시 전력 보강에 중점을 뒀다. KT는 4일 롯데와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입단 3년차 신예 투수 최 건과 2021 신인 2차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베테랑 신본기와 박시영을 받았다. 신본기는 내야 전 포지션 커버가 가능한 유틸리티, 박시영은 147~8㎞의 직구가 주무기인 불펜 요원이다. 2020시즌 전 KT의 목표는 지난해 아쉽게 놓쳤던 5강 진출이었다. 하지만 신인왕 소형준이 국내 투수 최다승(13승)으로 호투하고, 멜 로하스 주니어가 리그 4관왕-시즌 MVP를 거머쥘 정도의 활약을 펼치면서 정규시즌 2위의 감격을 누렸다. 목표를 '초과 달성'한 셈이다. 젊은 팀이긴 하지만, 유한...
'박시영-신본기 트레이드 영입' 이숭용 단장, "1군 중간 계투+내야 강화" KT 위즈가 깜짝 트레이드로 1군 선수층 강화했다. KT는 4일 "롯데 자이언츠와 투수 최건(21)과 2022년 신인 2차 3라운드 지명권을 양도하고, 투수 박시영(31)과 내야수 신본기(31)를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투수 박시영은 2008년 롯데에서 데뷔해 1군 통산 191경기에 출전, 6승8패, 11홀드, 평균자책점 6.18을 기록했다. 중간 계투로 경험이 풍부하며, 140km 후반대의 빠른 공과 주무기인 포크볼의 구종 가치가 뛰어나다. 2012년 롯데에서 데뷔한 내야수 신본기는 1군 통산 706경기에서 타율 2할5푼1리, 25홈런, 207타점, 234득점을 기록했다.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유틸리티 내야수로 안정적인 수비 능력과 팀 배팅 등 작전 수행 능력이 우수하다. 이숭용 KT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1군 중간 계투를 보강하고, 내야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박시영은 1군 ...
[공식발표] ‘신본기·박시영↔최건·3R 지명권’ 롯데-kt, 트레이드 단행 롯데와 kt가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미래를, kt는 즉시 전력감을 채워 넣었다. 롯데와 kt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kt는 내야수 신본기와 우완 불펜 자원인 박시영을 영입한다. 반대로 롯데는 2018년 2차 2라운드 지명자인 유망주 우완 최건과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을 받는다. 내야 및 불펜 보강이 필요했던 kt, 그리고 팀 리빌딩에 방점을 맞춘 롯데의 이해 관계가 비교적 잘 맞아 떨어진 트레이드라는 평가다. 최건은 장충고를 졸업하고 2018년 입단한 우완 유망주로 롯데의 향후 젊은 투수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 여기에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한 장 더 얻어 리빌딩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롯데는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두 선수의 공백으로 생기는 당장...
美 매체, 냉정 평가 "양현종, 류현진·김광현 급은 아냐…5선발 예상" 미국의 한 매체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양현종을 5선발 자원으로 분류했다. 미국 ‘SB네이션’은 4일(이하 한국시각)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찰리 모튼을 대체할 수 있는 아시아 출신 투수 4인을 선정해 심층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현종은 스가노 토모유키(요미우리 자이언츠), 아리하라 고헤이(니혼햄 파이터스), 맷 무어(소프트뱅크 호크스) 등과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SB네이션은 양현종을 “현역 빅리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이어 KBO리그를 지배한 투수”라고 소개하며 “양현종은 자신이 류현진, 김광현 급은 아니라고 말한다. 나 역시 그 의견에 동의한다. 그러나 그는 KBO리그서 상당히 꾸준한 투수였다”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양현종은 올 시즌 172⅓이닝을 소화하며 KBO 역대 두 번째로 7년 연속 170이닝에 도달했다. 다만, 16승-평...
이강철 반색, “트레이드 잘한 것 같아, 프런트에 감사” kt가 즉시 전력감을 영입하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이번 트레이드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팀 뎁스를 강화시킨 프런트에 감사를 표현했다. kt는 4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롯데와 트레이드 소식을 알렸다. 롯데에서 내야수 신본기, 우완 불펜 자원인 박시영을 영입했다. 대신 우완 유망주인 최건과 2022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기로 합의했다. 이숭용 kt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는 1군 중간 계투를 보강하고, 내야 뎁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하면서 “박시영은 1군 즉시 전력감으로 필승조 역할을, 신본기는 유틸리티 내야수로 활용폭이 큰 선수”라고 기대를 걸었다. 유망주인 최건과 신인 지명권이 아깝기는 하지만, 당장 이득을 보는 팀은 kt일 것이 유력하다. 미래를 내다본 롯데와 달리 kt는 당장 1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즉시 전력감을 얻었기 때...
롯데는 정리했고, KT는 틈을 채웠다 [스경X분석] 프로야구 FA 시장보다 트레이드 시장이 일찍 달아올랐다. 롯데와 KT는 스토브리그 2호이자, 역대 최초 선수 지명권 포함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롯데와 KT는 4일 내야수 신본기와 우완 불펜 박시영이 KT로, 퓨처스 유망주 우완 최건과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권이 롯데로 가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선수 지명권이 포함된 트레이드는 프로야구 출범 이후 최초의 일이다. 과거 쌍방울 등이 1차 지명권 등을 현금 트레이드 형태로 거래한 적은 있지만 선수간 트레이드에서 지명권이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는 지난 2019년 8월 이사회에서 트레이드에 신인 지명권이 포함될 수 있도록 규약을 변경했다. 리그 전력 균형을 위한 트레이드 활성화의 일환이었고, 현장의 요구도 컸다. 지명권이 포함될 경우 ‘미래 자원’을 트레이드하는 것이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원하는 두 팀 사이의 밸런스를 ...
‘김하성도 2차 3라운드였다’ 최초 지명권 트레이드, 롯데의 성공 예감 [배지헌의 브러시백] -롯데 자이언츠, 역대 1호 지명권 트레이드 단행-신본기와 박시영 KT 보내고 최건과 내년 2차 3라운드 지명권 확보-중견급 선수 보내고 팀 내 내야수 유망주, 투수 유망주들 앞길 열었다-최건은 미래 마무리감, 드래프트 2차 3라운드는 김하성 배출한 순번 “남은 선수와 떠난 선수의 미래, 그리고 팀의 미래를 생각했다.” KBO리그 역대 최초 ‘신인 지명권 트레이드’를 성사시킨 롯데 자이언츠 성민규 단장의 설명이다. 롯데는 12월 4일 KT와 2대 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내야수 신본기와 투수 박시영을 KT로 보내고 우완 유망주 최건과 2022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온 트레이드다. 트레이드를 통해 KT는 1군 즉시 전력감을 확보했고, 롯데는 미래 유망주를 얻었다는 평가다. 롯데가 이번 트레이드를 한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성 단장은 “우리 팀 어린...
신본기·박시영↔최건·3R 지명권, 롯데-kt 트레이드(종합) KBO 첫 공식 트레이드 지명권 포함한 선수간 트레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t wiz와 신인 지명권을 포함한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롯데는 4일 kt에 내야수 신본기, 투수 박시영을 주고 2022년 2차 3라운드 신인 지명권과 투수 최건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발표했다. KBO리그에서 공식적으로 신인 지명권을 '선수간 트레이드 카드'로 꺼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트레이드에서 롯데는 미래를, kt는 '2021시즌 성적'을 추구했다. 롯데 측은 "이번 트레이드는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두 선수의 공백으로 생기는 당장의 전력 손실보다는 미래를 위해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달 25일 방출한 김동한에 이어 신본기까지 올 시즌 1군 내야 백업 두 자리를 지켰던 2명을 모두 내...
‘시작점은 오재원?’ 건재함 증명한 김재호, 두 번째 FA도 훈풍 예상 두산 베어스의 김재호(35)가 두 번째 자유계약(FA)에서도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김재호는 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지난 2016년 시즌 종료 후 첫 FA 자격을 얻은 그는 4년 총액 50억원에 계약을 하며 주전 유격수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4년이 지났지만, 김재호는 여전한 기량을 뽐냈다. ‘천재 유격수’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교과서적인 수비력은 여전했고, 비록 시즌 중반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주춤한 모습도 있었지만 타격도 올 시즌 120경기에서 타율 2할8푼9리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시리즈 6경기에서 타율 4할2푼1리(19타수 8안타 1홈런)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까지 한껏 뽐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최근 6년 간 한국시리즈 무대를 꾸준하게 밟으면서 두산의 ‘왕조 DNA’를 가장 잘 갖춘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주장 경험도 있...
드림즈 전지훈련 현실로…10개 구단 모두 국내 '집합' [MD이슈]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드림즈가 국내 전지훈련을 떠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이 방영된 시점은 지난 1월이었고 이때만 해도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웃어 넘겼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현실이 됐다. 드림즈는 권경민 상무가 백승수 단장을 훼방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해외 전지훈련 예약을 취소한 것이지만 현실 속 KBO 리그 구단들은 사정이 다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0개 구단 모두 해외 대신 국내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기로 결정한 것이다. 다들 코로나19 추이를 지켜보며 해외 전지훈련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LG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과 3년 계약을 맺고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봤으나 역시 해외 전지훈련은 무리라는 판단을 내렸다. 차명석 LG 단장은 "코로나19를 대비해 우리가 갈 수 있을 때부터 계약 기간...